-
미국 4형제가 시골 할매 집에서 지내게 됐을 때 반응이슈저장 2021. 5. 17. 16:12
어느 날 4형제는 엄마, 아빠 없이 경북 상주 산골 마을에 있는 어느 할머니의 집에서 3일간 지내게 됐다. 문제는 서로 언어가 아예 안 통한다는 것 ㅋㅋㅋㅋ 할머니는 4형제에게 우리말로 이름을 물었지만, 4형제는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도 할머니는 스케치북에 자신의 이름 '우계화'를 쓰고 4형제에게 보여줬다. 첫째가 눈치껏 알아듣고 스케치북에 자기 이름과 동생들 이름을 영어로 적어서 할머니에게 읽어줬지만, 이번에는 할머니가 알아듣지 못했다. 결국 할머니가 이름을 붙여줬다. 그런데 그 이름이 ㅋㅋㅋㅋ “지금부터 너의 이름은 첫째, 둘째, 셋째, 넷째” 그렇게 미국 4형제는 한국 시골 할머니의 손자가 됐다. 드디어 찾아온 저녁 시간. 할머니는 4형제를 전원 소집했다. 할머니와 4형제는 옹기종기 모여 반죽..
-
문고리 생김새 따라 열쇠 없이 잠긴 문 여는 법정보저장 2021. 5. 17. 13:20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문이 잠겨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화장실 문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 경우 페트병 등을 활용해 아주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문고리 생김새에 따라 문을 여는 방법이 다르다.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손잡이 옆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경우 우선 손잡이 옆에 작은 구멍이 있는 경우에는 클립을 이용해서 아주 쉽게 문을 열 수 있다. 작은 구멍을 쿡 찔러주면 문이 열린다. 철사처럼 가늘고 긴 물체도 활용할 수 있다. YouTube '아저씨' 📌 손잡이 한가운데 'ㅡ' 모양으로 생긴 홈이 있는 경우 다음으로 작은 구멍은 없지만, 손잡이 한가운데 ‘ㅡ’자 모양으로 생긴 홈이 있는 경우다. 이는 일자 드라이버나 동전으로 돌려서 열면 된다. YouTube '아저씨..
-
군인은 동고동락한 '전우' 때문에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다생각저장 2021. 5. 17. 13:11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은 동료애와 부대단결을 가장 중요한 전투 동기로 강조해왔다. 이라크 전쟁의 독특함은 이전가지 무시되어 왔던 도덕적 가치가 병사들에 의해 강조되었다는 점이다. 미군 병사들은 이라크 주민들의 환영과 어린아이들의 미소를 통해 자신들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전투 동기로서 도덕적 가치가 부활한 것이다. 미 국방부 플리커 인간에게 '생존'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우선시되는 가치이다. 인간의 생존이 가장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단연 전쟁이라 할 수 있고, 군인은 전쟁에서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운다. 그렇다면 그 '무언가'는 무엇일까? 2차 세계대전 당시 / 연합뉴스 미국 군사회학자인 사무엘 스토퍼는 2차 세계대전 참전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