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가지 색상과 'M1'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맥(iMac)이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말 출시될 맥북 에어 역시 색상이 다양해질 예정. 게다가 애플 차세대 실리콘 'M2' 탑재도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 출시될 'M2'(가칭) 맥북 라인업에 관한 소식
유명 IT 팁스터 Jon Prosser가 M2 맥북의 디자인에 대한 랜더링 한 가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Jon Prosser은 이번의 맥북라인업 같은 경우 디자인이 모두 바뀌어 정확하게 맥북 프로인지, 아니면 맥북 에어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 랜더링을 멕북 에어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이번 하반기에 출시하는 맥북 프로라인업의 유출된 도면을 확인해보면, 측면 부분에는 HDMI 포트, USB-A 포트, USB-C 포트, 그리고 3.5mm 오디오 잭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하여 디스플레이 베젤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검은색이 아닌 M1 아이맥처럼 화이트 베젤이 탑재되고, 키보드의 색도 화이트 색으로 변경되고, 터치ID 전원버튼이 탑재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Jon Prosser이 공개한 랜더링은 맥북 라인업의 블루 색상의 실물을 기반으로 제작된 랜더링이라고 한다. 또 그린 색상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Jon Prosser가 "새로운 맥북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색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 만큼, 아마도 신형 아이맥처럼 여러 색상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최근 애플의 다양한 색상 전략은 첫 아이맥 시리즈 모델 '아이맥G3'를 떠오르게 한다. 애플 아이맥이 이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것은 G3 이후 처음이다.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프로세서 'M2'는 지난 4월 초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7월 출하돼 올 하반기 신형 맥북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리하면 출시 예정 제품은 다음과 같다.
과연 올해 말 맥북라인업은 어떤 성능과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 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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